하트시그널 4가 곧 시작입니다.
반가운 소식인데요. 하트시그널 1,2,3을 봤던 애청자로서 이번 하트시그널4도 당연지사 기대하고있습니다.
얼마전 하트시그널4 티져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이 공개되면서 한 여성 출연진에 관하여 루머가 제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말 올해 초만해도 의사 남친이 있어 함께 사진찍어 인스타에 업로드 하고 오래된 연인이라고 하였던것을 분명히 기억한다는 누리꾼이였습니다. 누리꾼은 또한 이 여성출연진이 전직이 항공 관련 일을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하트시그널은 인기가 굉장히 좋지만 출연진에 관해 여러가지 좋지 않은 여론제기가 이루어진만큼 이번 하트시그널4를 시작하면서도 그러한 여론이 제기되는건가 싶었습니다.
이에 관해 채널A 공식입장은 방송국입장에서 일반인 출연자의 개인의 사생활을 이야기하는것이 조심스럽지만 출연진 전원 교제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출연을 했다고 하였습니다.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부인하였다고합니다.
이번 회차에도 또 출연자에 대한 의혹이 있는건가 싶었는데 이 루머라 빠르게 확산되자 9일 채널A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아니라는 공식입장에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맞다고해도 지난 시즌들을 너무나 재밌게 보고 하트시그널 프렌즈도 시청한지라 왠만해서는 볼 생각을 갖고있었습니다.
그러나 티져 영상을 보았는데 저는 여성이라서 그런지 남성출연자가 중요(?)한데요. 여자 출연자의 미모와 매력도 눈을 사로잡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남성 출연자분들이 대부분이 곱게 생기셔서 제 스타일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드라마도 남자 주인공이 잘생겨야 제스타일이여야 보는지라 하트시그널 남출연자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사실 논란의 그 여자출연자 분이 미모가 상당하시더라구요.
하트시그널2의 김도균님같은 공유닮은(저 공유 팬입니다ㅋㅋ) 공룡상분이나 남자다운 마초적인 매력의 김현우 같은 외모의 분들이 메기로 나오길 바래봅니다.
하트시그널을 보냐 안보냐는 출연진이 좌우할것 같습니다.
일반인 출연자가 아무런 목적없이 전국을 타는 방송에 나올리는 쉽지 않겠지만 여론이 좋아하지 않는 방향성의 문제들이 일어나지않아 원래 매력의 하트시그널의 고유성을 잃지않고 지속하였습면 좋겠습니다.
5월 17일 수요일 밤 10시 반에 첫 방송을 한다고합니다.
유투브에 하트시그널 짧은 영상들 많이 돌아다니겠네요.
저는 티비시청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하트시그널 2의 그 임팩트
오영주 김현우에서 마지막 장면 김현우의 마음이 임현주에게로 향했던 그 장면 정말 놀랐었고 진짜 레전드 였습니다.
그러한 레전트가 탄생하길 바라면서!
채널A 하트시그널 관련 공식입장과 하트시그널을 기대 바램의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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