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자 순위 1위~10위 (2023년 최신 기준)

매년 3월이면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세계부자순위를 발표합니다. 포브스는 확인 가능한 재산만을 고려하며 미술품이나 추정하기 어려운 비상장 기업의 주식은 제외합니다. 한국의 부자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작년 대한민국 부자 1위였던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한국 주식시장의 침체와 환율 하락으로 인해 5위로 떨어졌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도 마찬가지입니다.
 

 
 

1. 김병주 (MBK파트너스) - $97.0 B    ₩11,375,000,000,000
2. 이재용 (삼성전자) - $80.0 B ₩10,125,000,000,000
3. 서정진 (셀트리온) - $67.0 B ₩8,000,000,000,000
4.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 $51.0 B
5. 김범수 (카카오) - $50.0 B
6.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 $49.0 B
7.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 $41.0 B
8. 김정민&김정연 (고 김정주 넥슨 대표 자녀) - $36.0 B
9.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 $34.0 B
10. 이부진 (호텔신라) - $33.0 B 

 
 

1위 김병주 (MBK파트너스) -11조

출처 네이버

2023년 대한민국 부자 1위는 김병주 회장으로 MBK파트너스를 이끌며 자산 97억 달러로 한국 최고 자산가로 올랐습니다.
김병주 회장이 2005년에 설립한 MBK 파트너스는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모펀드입니다. 이 회사는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바이아웃 투자를 수행하고 있으며, 운용 자금은 2017년 9월 기준으로 약 150억 달러 (17조 원)에 달합니다.
 

2위 이재용 (삼성전자) -10조

포브스가 발표한 ‘2022 대한민국 50대 부자’ 순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순자산 92억 달러 (약 11조 420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었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의 하락으로 인해 작년대비 92억 달러에서 80억 달러고 떨어진것을 볼수있습니다.
이재용은 삼성전자의 회장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그룹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삼성전자의 창업자인 이건희 회장의 아들로, 삼성 그룹 내에서 중요한 리더십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재용은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전략 수립과 혁신을 주도하여 삼성전자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3위 서정진(셀트리온) - 8조

21년 한국 부자순위 1위였던 서정진 회장은 올해 2023년에는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작년 서정주 셀트리온 명예 회장의 재산은 8조 7,300억원 이였습니다.
 
작년 연초 기준 국내 그룹 총수 주식부자 1위를 하던 셀트리온 서정진 명예회장은 최근 1년 새 주식가치가 40% 넘게 감소하며 연말에 가서는 3위로 밀려났습니다 
 
서정진은 셀트리온의 회장으로, 한국의 제약 및 생명과학 기업으로 알려진 셀트리온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셀트리온의 명예회장이자 창업자로, 생명 의약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국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4위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출처 네이버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권혁빈 회장이 창업한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지주회사로, 권혁빈 회장은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 100% 지분을 소유한 최대주주입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테마파크 사업, 영화, 드라마, 버추얼 아티스트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위 김범수(카카오)

2022년 기준으로는 약 12조 4,600억 원을 보유한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이 부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카카오의 주식이 급락한 결과로 순위도 크게 하락했습니다. 주식이 반 토막이 났는데요 김범수 의장의 순위는 1위에서 5위로 크게 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부자 1위인 김병주 회장의 글로벌 순위는 201위이며, 포브스 선정 세계 1위는 베르나르 아느로 LVMH 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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