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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속성, 저자 김승호, 도서 줄거리, 느낀점

by 금전주의자 2023. 3. 24.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그리고 한 창 직장생활하는 청년들이 읽으면 참 좋은책인것 같다.

 

어떻게 일해야할지, 어떻게 일상생활을 해야할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돈을 벌어야할지  이야기해준다.

아래는 내가 책을 읽으며 정말 좋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내 삶에 미친 영향과 함께

한 번 정리해 보았다.

 

 

줄거리

이 책의 주식에 대한 이야기들도 유용했다.

김승호 회장이 청년으로 돌아가 부자가 되려한다면

매달 급여의 50만원씩 한국에서 가장큰 회사의 주식을 산다는 것이다.

현재는 삼성이고 삼성보다 시가총액이 넘어가는 회사가 생기면 그 회사로 갈아탄다는것.

 

그리고 주식 불황기는 오히려 좋은 주식을 싸게 살수있는 기회라는것

나쁜 상태는 나쁜상태가 아니라는 것이다.

주식 활황기 남들이 욕심 낼때 두려워 해야한단는 것이다.

 

2~3년전에 주식 활황기로 젊은층이 주식을 영끌하던때가 있었고

1~2년 전 부터 주식가치가 이전에 비해 많이 하락했다.

두 상황을 모두 지켜볼수있는 시기였다.

 

나는 어떻게 하고있는가?

이 시기기를 과연 잘 활용하고있는가?


김승호 회장이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주식에 대해서 계속 이이기 한 부분이 있다.

주식을 파는것이 아니라 사는것이라고 한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의 회사 주식을 살것. 시가총액가장큰 업계 1위

매달 한주 이상씩 사는것이 중요하다고한다.

주식이 떨어지더라도 싼 가격에 살수있기에 괜찮다.

 

김승호 회장은 그분야를 잘 모를때는 업계 1등기업, 시가총액 1위를 강조한다.

 

김승호 회장은 정보를 모으고 구분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쓴다고한다.

하루를 메일확인, 신문 사이트, 경제사이트, 개인적 취미 관심사 사이트를 방문한다고한다.

 

내가 닮고싶은것은 경제 사이트를 돌며 자료를 서치하는것이다.

우선 세계적인 방면으로 Yahoo finance를 가장 먼저 들르고

국내의 한경 컨센서스, 팍스넷, 네이버 금융등을 살펴본다고한다.

이렇게 경제사이트까지 오는데 두시간을 소요하고 다음 취미 관심사로 넘어간다고 한다.


나는 돈의 속성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소제목중의 하나가 직장인이 부자되려고 한다면 이란 파트였다.

정말 좋은 내용이라고생각한다.

 

우선 자기일처럼 성실하게 일하고 상사의 지시내용을 업무가 끝났으면 바로 보고하고 인사를 잘하라.

 

월급의 20% 종자돈을 모아 계속 투자하라.

 

직업이 2개 인것 처럼 끊임없이 경제를 공부하라.

 

 

참 해야지 해야지 하는것들인데

업무에 치여서 당장의 수익을 위해서 미뤄지는 일들이다.

경제 공부란느것이.

그리고 급여의 일정부분을 꼬박꼬박 투자하는것도.

당장 쓸돈. 당장 적금에 먼저 들어가니 말이다.


당신의 사업 PER는 얼마인가?

내가 하고있는 일도 나를 갈어넣어야, 내가 집어넣어졌어야 돈이 벌어지는 일이다.

내가 아파서 일을 못하거나 일을 그만둘때 수입이 생기지 않는다.

이럴경우 PER가 0.

 

전문직이나 학원강사들이 그러하다고 한다.

내가 없어도 운영이 가능한 조직이나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는 것이다.

노동이 투여되지 않고 생기는 고정적인 수입이 진짜 수입이라고한다.

 

 그런 일이 뭐가있을까?

직원을 부리는 사장?

블로그? 유튜브? 쇼핑몰?

블로그나 유투브도 초기에 세팅을 하기위해서 그리고 계속해서 정보를 업로드하기위해서는 노동력이 들어간다.

그렇다면 이러한 노동력도 나중에는 대체할수 있는 직원을 고용하면 되는것일까?

 

 


 

 

그리고 창업을 꿈꾸는 이는 작은 회사로 가라고한다.

나는 내가 일하는 직종에서는 큰 회사에서만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이직하게 된다면 작은 회사로의 다음 이직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내가 앞으로 하려고 하는 분야의 작은 회사로 가서 온갖것을 배우기

안되면 사장이 망하는것.

 

 

바뀌고 싶거든 3달만 죽어라 해보자

3달은 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이 바뀌는 시간이라고한다.

김승호 회장은 간절한 염원이있거나 바꾸고 싶은게 있다면 100일을 계속하는 버릇이 있다고한다.

 

주식을 배우고 싶거든 3개월 동안 관련 주식 유투브영상을 모조리 보고 관련 서적을 독파하라고한다.

이렇게 하면 전문가 수준이 될수잇다고

이말이 굉장히 동기부여가 되는것 같다.

3개월만 죽어라 해보기

 

나도 배우고 익히고 싶은게 많다.

우선 내가 하는 일에 관한 공부, 주식, 인터넷비지니스등등

 

3개월 씩만 미친듯이 하면 일년에 4가지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있으리라

참 뿌듯한 한해가 될것같다.

 

나는 항상 퇴근하면 밤에 저녁식사를 하곤했다.

일하면서 위가 안좋아졌는데 밤 늦게 식사를 하고 소화가 완전히 되지 않은채로 

잠자리에 누우니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아프기 일쑤였다.

 

그러다가 병원에가니 의사가 밤에먹는것은 정말정말로 안좋다는것을 듣고서 

알지만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

 

그러다가 이전에는 생각못했던 일상의 식사시간 및 개념을 바꾸면서

퇴근후 밥을 먹지 않고 잠자리에 들기 2달이 넘어간다.

 

이제는 일하느라 종일 바빠서 밥을 못먹지 않은 이상

퇴근하고 아무것도 먹고싶지 않다.

 

막 퇴근하고나면 허기가 지는데

집에와서 씼고 이러다보면 

뭔가 먹고싶은 식욕이 점차 사라진다.

식도 위가 음식물을 받아들일수없게 쪼그라든 느낌이다.

그리고 바로 잔다 그리고 아침을 풍성하게 맛있게 먹는다.

밤에 먹고자면 아침에 밥맛이 없다. 

안먹고자면 식욕있는 아침식사가 또 좋은 점이더라.

 

어쨌든, 이것은 나의 신체에 관한 것이지만

이런식으로 나의 몸에대한 변화를 성공으로 이끈 경험을 느끼고 있으니

 

배우고자 이루고자 하는 분야에 100일동안 미쳐보는것도

삶을 나 자신을 발전시킬 정말 유용한 방법이라고 새각한다.

이러면서 자신에 대한 자부심 자신감이 더욱 생길것이다.


 

 

나는 돈의 속성책으로 인해

아침의 루틴이 바뀌었다.

 

이 책의 맨 마지막 장에 있는 내용이다. 

 

우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취침을 한다. 11시정도

그리고 아침 6시 정도에 일어나 

김승회 회장이 이야기하는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기를 실행한다.

 

일어나기전 침대에서 기지개를 켜고

 

밤 동안 끈적해진 혈액에 수분을 공급하기위해 물을 한잔 마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고난 이부자리를 정리한다.

 

이렇게 4가지가 부자들이 하는 습관이라고 한다.

이것을 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지만 

부자들은 이 행동들을 한다고 하니 실행해 보지 않을 이유가 없다.


김승호 회장도 정리정돈 필요없는 물건은 정리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물건들을 모두 꺼내어 한곳에 모아두고 설레지 않는것은 처분하기.

 

한 달에 한번은 그러한 시간을 갖는게 좋은것 같다.

그러려고 한다.

물건든 욕심 그리고 짐이라고 생각한다.

비우자. 가벼워지자. 어디로든 갈수있게.


느낀점

이 책으로 인해 가장 내 생활에 변화를 가져다 준것은 위의 내용들이다.

 

책을 읽으면 좋다. 동기부여와 지식을 알수있으니,

거기에 책에서 새롭게 배운, 익힌 내용을 내 삶에 적용하면 책값의 몇십 몇백배의 효과가 있는것 같다.

 

김승회 회장의 돈의 속성 책이 그러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려고 책을 한 번 다시보니

책을 읽을때는 그래 그러는게 좋겠다 라고 했던것들이

막상 살다보니 삶에치여

잊고 있던것들이 생각나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갖게한다.

 

생각을 옳다는것을  모두 실현하기는 어려운것 같다.

한 걸음씩 조금더 나아가보자.

 

김승호 회장을 한 번 만난적이 있는데

질의응답 시간에

나에게 빨리 부자되려고 하지말라고하였다.

빨리 얻은만큼 빠르게 사라진다고.

 

 

김승호 회장의

다음신간 

[사장학개론] 교보문고에서 예약구매했는데

기대가 된다. 얼른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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