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전주의자입니다.
살면서 일년에 몇번이나 생활비가 풍족하다고 느낄까?
아마도 항상 부족하다고 느낄것이다.
어느 직장인의 한달 생활비가 저축하고 월세내고 공과금 보험비 내고나면
생활비로30만원 남는다는 말이 정말 공감이 되었다.
풍족 하다고 느끼는 순간도 일년에 한 두번일것이다.
고정적인 수입 이외에 추가적인 수익이 있을때만..
그럴때 그 순간 잠시동안은 신나게 소모하다가
좀더 돈을 쓰다보면
돈쓰는게 오히려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느끼게 한다.
돈은 쓰면 쓸수록
써야하는 돈이 줄어들지 않는 느낌이다.
(ex. 샴푸구매, 바디로션, 전기세, 마스크 소비 등등.. 왜이리 살게 많은지..)
돈 아끼는 법에 대해
평소 많은 사람들이 고민해왔을 것이다.
그 고민을 이번 포스팅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아보자.
광고 멀리하고, 음식 나오는 유튜브 보지 않기
견물 생심이라고
갖고싶지 않았던 먹고싶은생각이 들지 않았던것들이
뭔가에 노출되면 나도 먹고싶고 나도 필요한것 같고해서
구매한 기억이 분명히 있을것이다.
특히 나는 유튜브 브이로그를 이전에 즐겨보았는데
감성적인 삶을 사는것이 보기 좋아 힐링하며 애청하였다.
그런데 그 영상속에 유튜버가 만들어 먹는 음식을 보면 너무 군침돌아
기억했다가 꼭 따라서 사게되었다.
그래서 나는 유튜브에서 먹는모습이 나오는 유튜브같은 경우는 지양한다.
이전에 전참시에서 이국주가 곱창 전현무랑 부추광이 운운하며 너무 맛있게 먹길래
나 곱창러버
그 곱창 찾아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곱창이라 기본적으로 가격이 비싼데다
보여지는만큼 맛 없었다.
차라리 곱창 맛집가서 맛있게 한끼 하는게 더 나았다.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사라
우리는 참 갖고싶은게 많다.
귀걸이, 방을 예쁘게 꾸밀 액자, 계절 바뀌면 봄옷 등등..
우리가 예산이 한정적이라면 원하는 물건이 아니라
꼭 필요한 물건을 사야한다.
물건을 사기전에 2번 생각해보자.
첫번째는 이 물건이 필요한것인지.
그리고 두번째는 시간이 지나서 다시 생각해보는것이다.
그때에도 이 물건이 살 가치가 있는 것인지.
그러면 사는것이다!
네이버와 쿠팡에 가격비교해보기
많은 사람들이 주로 인터넷구매를 많이한다.
나도 평소 일로 매우 바쁘기때문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종종 인터넷에서 구매하곤한다.
(Tmi 일명 쿠팡 중독인데.. 우선 쿠팡 앱을 삭제해야 돈 많이 모을것같다.ㅋ.)
쿠팡 와우 회원이기에 배송비가 무료이면
무조건 쿠팡이 쌀것같지만
의외로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네이버에 좀더 저렴한 물건이 종종있다.
쿠팡은 배송비까지 포함되어 가격이 매겨지는 품목들이 좀 있기에
온라인 구매서 두 사이트를 잘 비교해서 하는게 좋다.
네이버는 구매시, 상품평 등록시 쏠쏠한 네이버 포인트를 주기에 잘 활용하면 좋다.
하지만 바쁠때나 귀찮거나 빨리 필요한 물건들은 어쩔수 없이 쿠팡에 먼저 손이간다. (쿠팡 만쉐이~!)
불필요한 것 버리기
살면서 점점 필요없는 것은 거슬리게 되는것 같다.
방안은 자신의 심리상태를 반영한다고 하는데
해야할 일이 많거나 매우 바쁘거나 마음이 뭔가 차분하게 잡히지 않을때
내 방을 무심고 살펴보면
내 심리상태와 똑같다.
빨래 건조대에서 떨어져 바닥에 있는 양말들,
책상위에 널부러진 물건들
바닥에 거슬리는 자기 마음대로 넘어지고 흩어진 물건들
언제든지 이사를 해야하는 사람이라면
한달에 한번씩은 필요없는 물건은 싹 버리면 좋은것 같다.
나는 내 물건의 반은 버린다는 모토로 방 정리를 한다.
반 정도는 버리고싶어도 필요한것이 있는지라 그만큼은 버리지 못한다.
이전에 가장 감명깊에 읽은 부의 추월차선도 밑줄 그어가면서 읽었는데
그때는 신선한 충격들이었는데
몇년이 지나 다시 살펴보니
이제는 당연한 말들이여서
이사갈때 짐이 될것같아 과감히 밖에 내다논 기억이 있다.
이제는 왠만하면
오디오북으로 책을 읽으려고한다.
집안에 함부로 물건을 들이면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압도적인 일타 강사 현우진도
쉽게 물건을 집에 들이지 않는다고 한다. (몇 백억대 연봉일텐데도..)
에너지와 물을 절약한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인플레이션의 시작이다.
그 큰 삼성에서도 직원들에게 A4용지 사용을 철저하게 줄이도록 하였다.
이거 보고 '와~ 이런 사소한 부분인 삼성에서도..' 그랬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 직장에서도,,
이를 봤는지.. 봤겠지.. A4용지 사용을 40%줄이라고 하였다.
(종이 많이 쓴느 업)
올해부터 전기세도 올라가고 난방비도 폭탄이라고 뉴스도많이 나오고 주변 사람들도 이야기가 많다.
다행이 나는 전기세는 소폭 올랐으나
난방비가 예상많큼 오르지 않아 다행이였다.
설날 한해중 가장 추위가 왔을때 보일러 전원 키고 가서
마음의 준비및 한달 내내 가스비 얼마나오나 마음 졸였는데
그 이전달이랑 똑같이 나와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ㅎㅎ
어떻게 하면 에너지와 물을 절약할수있을까?
여자들은 조명을 참 좋아할것이다. 밤에 집에 돌아와서 은은한 조명은 힐링을 준다
쨍한 형광등 너무 싫다.
새벽 기상을 하기에 아침에도 이 조명을 키는데
아침 8~9시가 되면 충분이 환하지 않은가? 이때 조명을 반드시 꺼야할것이다.
이제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기는 하지만
나는 아직도 온수매트를 켜둔다.
아침에 일어나면 전원장치가 따로 없어서 전선코드를 뽑아야하는데
다소 번거롭다.
전기코드를 뽑아야한다.
그리고 출근할때
혹시모를 화재 사고를 대비해 모든 전원을 끄고 나간다.
물도
설거지 할때 온수로 하는데
기름기가 아니고서야 한겨울에 손이 너무 시려운경우가 아니고서야
찬물로 설거지를 한다.
돈을 절약하는 것은 안전한 자산을 구축하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의 재정적인 목표를 달성하고 은퇴를 위한 둥지를 만들어준다.
이 블로그의 팁을 통해
여러분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더 나은 금전적 미래를 구축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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