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전세계 코로나19 비상사태 선언을 종지부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일상회복의 단계로 넘어갈 준비를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코로나는 절대로 끝나지 않는다. 계속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끝나지 않을것 같던 무섭고도 지리한한 코로나가 끝나가는것 같아 새삼 그간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네요.
정부는 올여름부터는 코로나의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독감과 같은 4급으로 낮추고 모든 방역조치를 없애는 일상회복 2단계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격리기간 의무가 없어지는 2단계는 올해 7월쯤 완전한 일상회복을 의미하는 3단계는 내년을 예상했습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WHO가 비상사태를 해제하면, 격리 기간을 7일에서 5일로 줄이고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도 중단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1단계 하향 조치를 예고 하였습니다.
다만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코로나 확진자가 최근 석 달 만에 2만명 내외까지 올라섰다고 하네요. 요즘 A형 독감도 굉장히 심해서 폐로 아프게 기침하는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미국의 감염병 질병 전문가는 2년이내에 오미크론에 필적하는 변이종이 발생할 확률이 20%라고 합니다.
WHO가 코로나19에 대해 최고 수준인 보건경계 태세를 결정한 지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 비상사태 해제를 한만큼 우리 정부도 위기 단계를 완화하여 일상생활로의 회복이 머지 않을것 같습니다.
코로나의 감염자 수가 안정적이고 위중환자의 수도 심각할 수준이 아니라고합니다.
마스크를 씀으로써 밖을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나가도 되고 외모를 신경쓰지 않고나가도 되고 마주치고 싶은 사람을 마추지지 않아서 좋은 면도있었습니다.
이런 상황도 유지하면서도 마스크를 벗고 마음편하게 일상생활이 가능한 날을 기다립니다.
코로나 비상사태 해제 발표가 반갑습니다.
건강한 세계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Good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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