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주가

 

앞으로 전기차가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주유소가 점점 폐업한다고 합니다. 전기차 분야는 각광받는 주식종목인데요.

 

오늘은 포스코퓨처엠 주가를 살펴보겠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포스코그룹의 화학 및 소재 전문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용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에 생산하며, 또한 탄소소재 원료와 제품, 내화물과 생석회 등을 제조하고 판매합니다.

포스코퓨처엠의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고있습니다. 

최근에는 포스코퓨처엠이 북미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하여 배터리소재 생산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공급 협력을 강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회사는 북미 양극재 합작사인 얼티어캠에 2단계 투자를 진행하여 양극재 생산공장을 확장하고 중간소재 전구채 공장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투자는 2026년에 완공되도록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는 포스코퓨처엠이 2022년 7월에 자동차 업체인 GM과 함께 양극재 합작사인 얼티엄캠을 설립한 이후로 이어지는 발전입니다. 얼티엄캠은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2024년에 완공될 예정인 연간 3만 톤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소양극재는 배터리의 원가 중 40%를 차지하며, 용량과 출력 등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입니다. 전구체는 양극재의 중간소재로 사용되며,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원료를 가공하여 제조됩니다. GM은 2025년까지 북미에서 연간 10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러한 배터리 소재 생산에 선제적으로 투자함으로써 글로벌 리더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22년 1월에는 삼성SDI로부터 40조 원 규모의 양극재 수주를 받았으며, 4월에는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30조 원 규모의 양극재 수주를 따냈습니다.

다만, 포스코퓨처엠은최근에는 포스코퓨처엠이 고압선 절단으로 인해 포항공장의 전력 공급이 중단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이 문제는 해결되어 포항공장은 다시 가동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포항시의 냉천 하수관로 정비사업 중인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사고를 선제적인 투자로 극복하고, 북미에서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나아갈 계획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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