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독감예방주사 가격, 술, 샤워해도 되는지 알아보자!
1. 독감예방주사 가격
2. 독감예방주사 술
3. 그밖에 유의사항(샤워, 운동)
4. 후기
안녕하세요. 금전주의자입니다. 요즘 독감이 심합니다.
저는 사실 매년 독감예방주사를 맞지 않아요. 그런데 찬바람이 불 때쯤 오랜만에 대학교 절친을 만났습니다.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헤어질때 독감 예방주사를 꼭 맞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귀로 흘려넘겼는데 직장에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데 감기에 걸리면 심하게 앓더라고요.
기침도 심하고 독해 보이고 많은 분들이 독감에 걸리는 걸 봤습니다.
11월 이 가기 전에 맞아야지 했는데 지난주 주말에는 피곤해서 그랬는지 맞는 것을 깜빡 잊었지 뭐예요.
하지만 그때 맞았어도 몸이 안 좋아졌어서 안 맞는 게 나았습니다.
아무래도 독감 예방 접종은 약한 병원균을 넣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이기에
피곤하거나 바쁠 때보다 몸이 덜 피곤할 수 있을 때 맞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주말을 고집했습니다.
독감예방주사 가격
대략 가격이 3~4만 원한 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어요.
제가 간 내과병원은 3만 5천 원이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9시 문 열 때쯤 갔어요.
평소 많이 북적이지 않는 곳이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기에 맞았어요.
저렴한 곳도 있어 25000원에서 4만 원 정도에 독감예방 주사 가격이 형성되는 거 같더라고요.
독감예방주사 술
주말엔 제가 술 먹는 게 낙이여서 술 마셔도 되는지 물어봤습니다.
오늘은 먹지 말고 내일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꾹 참고 돌아오는 길에 내일 마실
소주와 맥주를 사안 고왔어요. 소주에 솔리몬(레몬즙) 타먹는 것을 좋아하기에 내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오늘 음주의 유혹을 잘 이겨내고 있어요.
그밖에 유의사항(샤워, 운동)
참고로 독감예방 주사는 엉덩이가 아닌 팔에 맞았고요.
오늘은 샤워나 사우나를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땀나는 운동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예방 접종 맞으러 가기 전에 스트레칭 운동했고 맞고 나서 공원 산책 운동 하려고 했거든요. 그런 건 모두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후기
맞고 나서 조금 있다가 팔이 조금 욱신합니다. 그러다 좀 가라앉는데요. 엄청 아프진 않고요.
주사 맞은 지 4시간 정도 지나면 열이 오르고 조금 힘들다거나 누워있고 싶고 그런 느낌이 좀 들어요. 그래서
최대한 피곤한 일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을 나서며 병원마다 예방접종주사 종류는 같은지 조금 다른지 물어봤습니다.
비슷하겠지만 조금씩 다른것 같더라구요. 제가 간 병원은 아주 오래전부터 놓아왔던거라고 하더라구요.
주사의 종류가 상이하면서 병원마다 가격이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2023 독감예방주사 가격과 술, 샤워 그리고 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독감 예방 접종 맞으시려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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