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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돈버는 이유, 내 생각

by 금전주의자 2023. 5. 30.

4일간의 연휴을 고향에서 보내고 오늘 일하러 서울에왔습니다. 연휴동안 어머니와 앞으로 본가의 계획에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랜만에 4일간 일안하고 고향에 있어봤네요. 서울살이하다가 고향에있으려니 이것저것 제 할 일을 한다고했지만 몸이 근질근질하더라구요. 돈벌러 제 직장이있는 서울에 왔습니다.

우리가 일을 하여 돈을 버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상경길에 유튜브 드오로우앤드류를 보았는데요. 거기서 90년대생  MZ사업가 회사원 프리랜서들이 이야기하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사업가분이 삼성동에 건물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 왜 돈버는 지 알아? 라고 물은 뒤 하기싫은것을 하지 않기위함이라고 이야기했다고하네요.


우리는 현재에서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일하고 돈을 법니다. 더 나은 환경에서 가족들이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디때문에, 꿈꾸는 여가시간을 보내고싶기때문에, 가지고싶은것들을 사고싶기때문에, 나중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대비하기위해 등등 입니다.

제 경우 직장을 다녀서만은 부자가 될수없음을 시간이 흐름에따라 연차가 쌓임에따라 더욱 느끼는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겠지요. 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한다고해서 이렇게 가만히 있을까요? 아닙니다. 투자, 재테크, N잡러, 부업이라는 키워드가 정말 많이 보이는것보면 사람들이 관심이 여기에 많이 쏠려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저는 이직 후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내일처럼 일을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지날수록 제가 회사를 생각하는거 만큼 회사는 저의 사기를 북돋아주지는 못하더군요 가래서 한동안 제가 하는 일에대한 상실감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최대한 나를 사려가며 효율적이게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는 기본적인 의식주와 시드머니를 축적하기위함 그 이상도 아니다. 업무관해서 남한테 단연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일하지만 언제든지 이직할수있게 내 전문 분야를 매일 조금씩 갈고 닦아놓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힘들게 일하지말자 내일처럼일하면 손해다라는 생각이요.


8시간을 내 노동력을 투입해야만 하는 직장에서는 한정된 양의 돈을 번다라는 사실은 마치 기지개를 켜려는데 킬수있는 공간이 협소함에 답답함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꼬박꼬박 들어오는 오는 월급에 안정됨과 안전지대를 벗어나기 싫다는 도전정신이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도전정신이 줄어든다는것에 꼭 부정적인것만은 아닙니다. 제가 밥벌어먹는 분야에 대한 도전정신이 시대의 흐름을 타지 못한다는 판단하에 힘을 줄이고 내가 온전히 꾸릴수있는시간에 내가 앞으로 해봄직한 일에 몰두하기때문입니다.
 
사실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에대해 직장을 다니는것처럼만큼의 돈을 빠른시일내에 벌수도없고 직장만큼 투자를 한다고하여도 결과가 직장에서 받는 월급보다 훨씬 미미할수있습니다. 이러면서 우리는 포기하게되고 하지만 직장으로만은 안된다고 생각하여 상위 1%에 해당하는 여러 매체의 인플루언서를 보며 다시 도전하고 도전하는 우리인것 같습니다.
 


왜 일을하는가, 왜 돈을 버는가?
 
 스스로 생각해보며 일을하는 이유와 일을 하며얻고싶은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결국은 행복하기위함인데 내가행복한 모습은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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