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마이리틀 히어로 첫화 1화 후기 감상평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임영웅 님이 데뷔 최초로 리얼예능 마이리틀히어로를 방영한다고 이야기드렸는데요.
오늘 드디어 첫방을 하는 날이였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임영웅 씨를 좋아하셔서 다큐멘터리까지 보시려나 싶으셨는데 언제 하냐고 궁금해하시더라고요. 마침 티브이 볼 때 생각나서 틀어드렸습니다.

출처 kbs 마이리틀히어로

할머니 어머니 임영웅님 3대가 같이 요리를 하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임영웅 님이 미국 LA로 공연을 가기 전에 밑반찬을 직접 싸주시고 영웅님이 요리를 배우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임영웅 어머니 생각보다 젊으시더라고요. 임영웅 님이 어머니 닮은 것 같았습니다 어머니 미인이시더라고요.
할머니와 어머니 모두 음식 맛깔스럽게 잘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임영웅 포스터 공개, 첫 단독 리얼리티 마이 리틀 히어로

 
간간히 영웅님의 인터뷰 영상도 들어가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요리 다 만들어서 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식사하셨는데요.
영웅님이 미국 간다고 용돈까지 주시는 할머니셨어요. 수입 탑오브 탑티어 손자에게 용돈까지 두둑이 주시더라고요 ㅎㅎ
할머니가 임영웅 씨 잘 다녀오라고 내 강아지~ 하시며 안아주시는데 할머니의 손자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요.
 

 
미국 가기 전에 하나하나 차곡차곡하고 싶은 일을 하는 영웅님이었습니다.
 

미국공연을 앞두고 입국심사와 콘서트에서 부를 팝송을 위해 타일러 선생님을 만나 영어공부를 하더라고요.
관객들에게 부를 노래도 역사와 담긴 의미를 철저하게 준비해서 가는 모습이 프로답고 타일러 님도 참 열심히 준비하시는 좋은 선생님 같더라고요.
 
최초로 옷방을 공개하는 영웅님이었습나다 정갈하게 잘 정돈된 옷방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막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저는 개인적으로 소박하시다~라고 느껴지더라고요.
 

드디어 미국에 도착하여! 다음 주에 IM Here in Los Angeles 편을 방송해준 다고 합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준비하는 므찐 영웅님입니다. 크~!!

한국에서 영웅님 콘서트 예매는 굉장히힘들어  난이도 별 중에 별인데 미국까지 진출하셨습니다.

 
 
KBS에서 방영하는 임영웅 님의 예능 잔잔하게 미소 지으면서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잘 구성되어 있고 편안한 일상적인 모습의 영웅님을 흥미롭게 볼 수 있더라고요. 팬분들이 아주 좋아할 것 같았어요. 2화도 궁금하더라고요.

저는 방송이 마무리될 시점에 어머니가 동치미에 선우은숙 이영재 님 오늘 방송 기다리고 있으셨다고 얼른돌리시는데  그모습으 보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ㅋㅋ 어머님들의 TV취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임영웅 씨 첫 리얼리티예능 꼭 영웅님 팬분들이 아니어도 예능 좋아하시는 분들도 재밌게 보실수있을 것 같고 영웅님의 매력에 빠질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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