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주공 5단지, 장미아파트, 잠실 재건축현장, 올림픽선수기차촌 아파트 임장 후기

송파구 임장 다녀온 후기를 이야기드리고 있습니다. 1탄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2탄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아파트편에 이어 3탄입니다!

 

잠실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임장 깔끔하게 정리!

우선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 가보았습니다.

1977년 11월 입주를 시작했으며, 30개동 총 3,930세대로 이루어져있다. 입주 당시 대치 은마아파트와 압구정 현대아파트와 함께 단일아파트로 가장 세대수가 많았다고하네요. 작년 6월에 재건축이 확정되어 50층 초고층 아파트를 계획하고있다고합니다. 70층 까지도 염두하고있다는데 올해말에 확정된다고합니다.

 

아파트 배치도 부터 세월이 느껴지네요 약 50년 정도 된 아파트 입니다.

 

가보니 복도식 아파트의 경우 굉장히 길이가 길더라구요. 타원형 아파트도 있었습니다.

 

세월을 느낄수있었던게 나무가 높게 자라 아파트를 많이 가리고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작은 나무였는데, 그래서 아파트를 구입할시에는 8층 이상이 좋다고합니다. 나무가 가려 해가 잘 들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잠실주공5단지의 전체적인 느낌입니다.

롯데월트 타워가 가까이에 있고 상가모습이 보이지요. 그리고 울창한 나무사이로 경찰서가 가까이에 있습니다.

 

 

조금 걷다보면 그 유명한 잠실 장미아파트가 나옵니다.

 

장미아파트 상가입니다.

 

 

한동안 걷다보면 이렇게 재건축 잠실 재건축 현장에 다다를수 있었습니다.

잠실 미성, 크로바 아파트 주택 재건축 현장입니다.

25년 12월 까지 공사예정인데요. 거의 4년에 다다르는 긴 공사기간입니다. 

 

바로 맞은편에는 잠실 진주 재건축 아파트 현장이 있습니다.

 

잠실 진주아파트는 25년 6월까지 공사기간입니다.

재밌는점은 두 재건축 현장이 아직까지도 분양을 하고있지 않는다는 점이라고하는데요.

현재 집값이 주춤하고있기에 분양을 미루고있는게 아니냐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공사는 계속해서 진행중!

 

이곳을 걸어올때 근래에 지어진 아파트가 쭉 있었는데 이 잠실 재건축이 완공되면 그 아파트들은 집값에 영향을 받을것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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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그다음은 올림픽 선수기자촌 아파트로 갑니다.

 

 

 

걸어가는 길에 올림픽 공원이 있구요. 올리픽공원은 정말 좋습니다. 참 크고요 가을에 단풍이 절경입니다.

 

옆에 유명한 청담 어학원 건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반대편으로는 예쁜 장미가 잘 조성된 올림픽 공원내의 공원입니다.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는 5540세대로 최근 16억에 거래 되었다고하네요.

88년 올림픽이 열렸을 년도에 지어졌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나무도 높게 우거져있습니다. 오래된 아파트는 확실히 저층은 햇빛 받기가 어려워보이네요. 

 

 

상가가 특이한점이 아치형으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올림픽을 컨셉으로하여 그런것 같아요.

상가가 아치형으로 구성되며 가운데는 잔디를 안고있는데 주민들과 아이들이 뛰어놀수있는공간이겠더라구요. 이러한 상가는 처음봅니다.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상가 1층에는 치킨칩 식당 정육점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었구요.

 

 

식사를 위해 2층으로 이동해 한 중국집에서 모임원들과 식사를 하였어요. 짬짜면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다음 번엔 굉장한 탈바꿈을 하고있는 동대문구 전농뉴타운 임장에 다녀온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실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아파트 임장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