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지피티가 우리의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을 느낍니다. 업무 할 때나 대회나 공모전 참가시에도 활용한 경험이 있는데요. 저도 지난 3월쯤에 처음 써보고 대박이다!라고 네 번 외쳤어요. 평소 챗GPT의 유용성과 미래에 어떻게 활용하면 생산적인 효과를 가져올지 궁금했던 터라 좋은 강연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교수인 최재붕 교수님인데요. 제가 김미경 TV도 간간히 보는 터라 거기에 나왔던 분 같아서 찾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맞더라고요. 기대하며 다녀왔는데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말씀도 너무 재밌게 하시고 흥미로웠습니다. 1시간 40분 강연시간이었는데 거의 2시간 해주시고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관심은 있지만 현재 많이 쓰고 있는 신 기술과 관련된 사회의 트렌드 용어도 많이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일례로 '뉴노말, MW , LL, 크립토등'이라는 단어입니다.
핸드폰으로 보이는 세상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도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성공의 기준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코로나 전 후가 기업의 시가 총액이 2배까지도 난다는 게 인상 깊었습니다. 몇 년 안 되었는데 말이지요.
삼성은 370조에서 439조로 찔끔 올랐는 데 애플은 무엇. 1501조에서 3630조의 시가총액 증가가 있었습니다. 2배도 넘었네요. (최재붕 교수님 강의 들으며 역시 미국주식에 집중해야 하나 싶더라고요)
하지만 AI학습을 위한 절대적으로 필요한 반도체는 우리나라가 꽉 잡고 있다는 점. 미국이 중국을 반도체로 AI분야 넘볼 것을 통제할 수 있지만 우리는 반도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 우리나라도 네이버에서 AI출시 앞두고 있다지만 open AI처럼 선두주자로 누군가 무엇을 카피가 아닌 최초로 출시해서 세계를 주름잡았으면 합니다. 물론 K-컬처가 넷플리스 음악시장에서 잘해주고 있지만요. 디지털 분야의 기술에서 앞서나갔으면 좋겠네요. 교수님의 말씀처럼 세계 10대 강대국(선진국) 안에 상위 나라들은 변화가 없는데 이 안에 우리나라가 최초로 6위 안에 들었다는 것은 고무적인 것입니다.
앞으로 확실하게 오를 것에 투자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심리 그리고 인류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만드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 생각을 깨뜨려야 한다는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강연 듣고 다시 직업을 찾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조금 더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를 생각해 봐야겠다는 것도요.
챗지피티의 개발 발전과정
사회적으로 문제 되는 질문(ex. 히틀러 등)에 대해 대답하지 않는 형태로 개발된 후 일반인에게 출시되었으나 거짓말을 한다는 단점이 있었지요. 부정확한 답변. 최근에는 이것이 많이 교정되었다고 합니다.
교수님은 구글 AI인 '바드'도 써보라고 권하십니다. 챗 지피티는 하루에 질문할 수 있는 개수가 25개 정도인데 바드는 무제한이라고요. 저는 주로 챗지피티와 빙을 쓰고 있습니다. 바드도 한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라고요. 그런데 저는 챗 지피티 질문 많이 해도 개수제한은 없더라고요. 다만 무료버전은 대답해 주다 대답 자꾸 끊어서 '이어서 써줘' 이거 계속 처넣어야 해서 다소 번거롭기도 합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뉴노멀'이라는 단어가 눈에 사로잡혔습니다.
뉴노멀혁명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내 마음의 중심을 디지털 표준문명에 맞춰 이동이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AR, VR은 많이 들어본 단어이고 MW 거울세계(mirror world), LL 라이프로깅(life logging)은 처음 보는 단어라 공부해서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메타인더스트리' 란 단어도 매력적이더라고요. 기존 산업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만나 차원이 다른 비즈니스로 전환되는 산업분야라고 합니다. 크립토라는 단어도 알아봐야겠습니다.
교수님은 하루 30분 학습으로 디지털 근육을 키우라고 하십니다. 매일 디지털산업 미래 전망에 대비하고 배우고 하면 정말 파워풀할 것 같습니다. 최근 꾸준하게 하는 힘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데요. 제가 하는 일과 관련된 공부와 블로그 포스팅 꾸준히 하기를 하면서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에 대한 효과를 느끼고 있습니다. (아래 김승호 회장의 북콘서트를 다져온 이후이지요.)
교수님은 삼성과는 다르게 아이폰이 비싸도 사람들이 사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는데 재밌었습니다.
비싼 애플 관련 기기를 산 사람의 뇌파를 이야기해 주시는데 그렇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렇게 사람들의 감정,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과 저의 핸드폰은 갤럭시라는 점! 저는 컴퓨터, 태블릿 모두 진정한 삼성충성파입니다. 이제 삼성도 감성을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력은 스스로학습하면 키우기
마음은 따뜻한 휴머니티와 감성으로 채우기!
교수님의 챗지피티강연을 통해 챗지피티의 장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고 많은 인사이트들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업은 MZ를 공략하라는 말. MZ가 인터넷에 사용한 후 좋았던 점을 퍼트려주기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무릎을 탁 쳤습니다.
그리고 20년 전? 삼성이 인텔을 따라잡을 것이라는 목표를 세웠을 때 사람들이 미쳤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게임이 안되지요. 미쳤다고 하는 게 꿈이다라는 띵언! 정말 좋았습니다. 가능할까? 싶은 나의 목표를 실현가능하도록 마음먹게 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역시 강단에 오래 계셨던 분이라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재밌고 그리고 교수님이라 많은 지식 또한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대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으로 강연 들었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
이렇게 챗지피티 활용 전략 강연과 제 생각을 정리해 보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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